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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수국꽃 그늘 아래 쉬고 싶은 날 ^^








수국꽃 그늘 아래 쉬고 싶은 날 ^^












날씨가 많이 덥네요.

비가 오는 날은 온도는 낮아도 습도가 높아서 온 집안이 끈적거리고

해가 비치는 날은 온도도 높고 햇살도 따갑고 여름이라 습도역시 높은듯하고...

그저 여름인가 봅니다.^^

수국꽃사진은 한달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문득 꽃사진 구경하다가 발견했네요.

지금은 모두 져버리고 없을테지요.

이렇게 더운날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있고 싶어집니다.

더군다나 꽃나무 그늘아래라면 향기도 좋고 더 시원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들어가는 가게마다 에어컨이 빠방하게 켜져 있더라구요.

그런 곳에 있다가 나오면 바깥은 정말 찜통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덥게 느껴져서 미리 걱정되네요.^^

그래도 추운 겨울보다야 더운 여름이 나은것 같기도 하고...^^;;;

뜨거운건 괜찮은데 습도만  안높았으면 좋겠어요.^^

수국꽃 그늘아래서 시원한 냉수한잔 하면 이 더위가 좀 가실것 같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