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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정원사의 비결

 

Bordering on Genius at Great Comp Garden!
by antonychammon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정원사의 비결

 

 

 

 

 

 

 

어느 마을에 아주 솜씨 좋은 정원사가 있었다.

누구도 그 사람처럼 갖가지 꽃을 크고 아름답게 피워 낼 수 없었다.

한 나그네가 그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가다 보고는 정원사에게 물었다.

 

"이렇게 아름답게 정원을 가꿀 수 있는 비결이 뭡니까?"

 

"나는 꽃이 아니라 뿌리에 도전하죠. 그게 비결입니다."

 

정원사가 대답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나그네가 다시 물었다.

 

 

 

"꽃을 자꾸만 잘라 내는 것입니다. 나는 나무에 핀 평범한 꽃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백 송이가 피면, 몇 송이만 남겨 놓고 다 잘라 버립니다. 그러면 뿌린는 점점 화를 내게 되죠. 그래서 백 송이 꽃을 한 송이 꽃에 모은 것처럼 크고 아름답게 꽃을 피우죠. 끝내 뿌리가 이기는 거죠. 이게 내 비결입니다. 뿌리를 성나게 하는 거죠."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 도서 : 유쾌한 자기계발(김달국, 새로운 제안)

 

나를 뛰어넘어 세상의 승자가 되는 유쾌한 자기계발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달국
출판 : 새로운제안 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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