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콩, 들깨 자라는 모습 ^^
더덕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더덕잎이지요.^^;;;
지금 땅 밑에서 더덕이 열심히 자라고 있을 겁니다.^^
심어놓은지 2년쯤 되었네요.^^
요새 기억히 하도 가물거려서요.^^;;;
더덕도 오래 기다렸다 먹으면 좋겠지만 급할때는 인삼보다는 좀 빨리 캐기도 합니다.^^
요며칠 비가 와서 잎사귀에 물이 젖어 있네요.^^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들깨입니다.^^
들깨는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하고
들깨 자체로 요리에 첨가해서 먹기도 하지요.^^
들깨를 수확하기 전에 깻잎을 따서 장아찌로 만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들깻잎도 아주 좋은 먹거리가 되는 유용한 농작물이거든요.^^
열심히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저렇게 줄 맞춰심는것도 일이지만 땅 속의 돌을 골라내고
고랑을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도 아주 고된 노동이거든요.^^;;;
콩입니다.^^
아직 콩이 매달린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처음에 작게 열린 콩주머니를 보면 아주 귀여운데 말이죠.^^
봄에 한동안 가물었다가 비가 좀 심하게 왔더니
이제는 땅 속에 물기가 많이 머금어져 있네요.^^
가을이 되어 수확할때까지 기상재해없이 지나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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