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항 스타벅스

 

 

 

 

 

 

강릉 안목항 스타벅스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처럼 강릉 창하한정식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안목항에 바다구경도, 커피 한잔도 할겸 와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원한 커피가 맛있네요.

커피 값이 밥값을 넘나들지만

바다구경하면서 마시니 잠깐의 사치도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창틀이 답답해보이지만 막상 가서보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더운날 안에서 시원하게 바다구경하는것도 좋네요.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제 바닷물에 뛰어들기에는 다소 추울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앉아서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바다를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커피마시면서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전깃줄도 보입니다.^^;;;

점심먹고 커피마시러 가기에는 다소 먼 거리였던 강릉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여름휴가의 끝자락을 맛보니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