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스 아일랜드(Nim's Island)
★★★
(** 아래 내용은 영화를 안보신 분들께는 방해의 요소가 충분합니다.)
제목을 보듯이...액션 어드벤쳐 애니멀 스토리...
딱이다....여하튼, 기억에 남는건 초능력(?!) 동물들과 환상적인 바다...
(여행을 가고 싶게 하는^^)
영화가 머리속에 남긴건..그저...정신없음....놀라운 동물들...
여기서 동물들은....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정말로 이루워질수 없는 이야기라서 영화로 만들었구나..하고 느낀점...
앞뒤로 맞추워봐도 말도 안되는 IT기기와 첨단(나름!?) 기기들의 등장..^^
영화홈페이지 첫봐면이다...클릭질을 해봐도..별거 없다...이게 다다...^^
네이벼(!)의 영화주연소개이다....어찌 요런(!?) 사진들만 모아 놓으셨을까...^^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겠고...포스터 누님은 그동안의 포스는 다 버리시고...
완전 야옹(!?) 하게 나오신다...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요녀석들이 실제 주인공인것 같다...
깜찍한 도마뱀군과 놀라운 가스를 품고 다니시는...바다 사자...
그리고 화면에는 없지만..진정 쵝오이신 새(펠리칸?)한마리...
이영화는 뭐니뭐니 해도...바다장면이 다인듯...^^
영화중에 나오는 메일 내용에 "What can I possible do, now?"(?!)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영화를 보고 난 나에게 머리속에는 이것만 남아 있다...
그저 가족들과 시간때우기를 필요로 하시는 분이면 충분히 볼만한영화...
또한 바다(비스므리라도)관련 여행을 하실분이라면...한번쯤 보셔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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