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등명낙가사^^
강릉 갔다가 들른 등명낙가사입니다.^^
작년에 부처님 오신날 즈음에 들렸다가
이번에 1년 좀 안되어서 다시 들렸네요.^^
그때도 그랬지만 바닷가가 보이는게 정말 좋습니다.
그때처럼 꽃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가끔 경치가 좋은 절이 있으면 일부러 찾아가 봅니다.^^
어떤 종교적인 의미는 없구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기때문에 가~끔 갑니다.^^
햇살이 좋은 날이었네요.^^
요즘엔 가끔씩만 햇살이 비추던데요.^^
작년봄처럼 비가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공사중이었는데 어느새 다 지었네요.
스님들께서 기거하시는 곳이니 조용히 해달라고 써 있더라구요.^^
조심조심~~^^
오층석탑입니다.^^
작년에 보고 또 보니 반갑네요.^^
임해사찰로 유명한 등명낙가사를 다시
다녀와보니 기분도 새롭고 느낌도 새롭습니다.^^
가을에 단풍들때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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