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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원도

동강국제사진전 - 휴가지에서 문화생활 하는 방법








동강국제사진전 
-. 휴가지에서 문화생활 하는 방법







 

 

영월군에서 주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전이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영월에 가시면 동강사진박물관,학생체육관,문화예술회관,여성회관에서

사진전이 열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리는 독일작가전만 관람료를 지불합니다.

 

어른이 1,000원 어린이가 500원입니다.

영월군민이시면 반액 할인이 되는군요.

아쉽게도 저는 제천시민이라...^^;;;

아이 둘과 어른 둘 이렇게 3,000원 내고 입장했습니다.




 


 

 

여기가 독일 사진작가들의 사진이 전시된 동강사진박물관입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동강사진박물관 들어가기전에 밖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입구로 걸어가는 길에 인물사진들이 있습니다.

맨 앞에 계신분이 공옥진님 같네요.^^

우리에게 친숙하신 분들 사진도 있고 조금은 생소하신 분들 사진도 있습니다.

밖에 전시된 사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동강사진박물관이라

1층에는 카메라가 탄생하게 된 역사를 자세히 기록해놓은 곳이 있고

아이들에게 이해가기 쉽도록 컴퓨터에도 자료를 찾아볼 수 있게끔 되어있더군요.

여기는 카메라 전시실입니다.

예전의 카메라부터 요즘의 카메라까지 많은 종류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엄청 좋아하실듯 싶습니다.




 


 

 

여기는 동강사진상 수상자들의 사진이 전시된 곳입니다.

모두 세 곳에서 전시를 하는데

저희는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관계로 학생체육관만 들렀습니다.

전쟁의 슬픔이 남긴것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시원해서 사진관람하시기에 무리가 없을 겁니다.

진행요원들도 있고 팜플릿도 있으니 많이 구경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번 동강국제사진전의 주제(??)입니다.

말없이 말해도

마음이 통하는 그런게 사진인가 봅니다.

강원도 쪽에 휴가를 가실분들은 한번씩 둘러보시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