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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맛있는 음식에 대처하는 복식이의 자세 ^^

 

 

 

 

 

 

 

맛있는 음식에 대처하는 복식이의 자세 ^^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황태입니다.

먹으려고 두었던건데 깜빡하다가 유통기한이 좀 지나버렸네요.^^;;;

냉동 보관해두었던거라 그냥 먹어도 되지만 복식이가 생각나서 주려고 가져왔습니다.

 

 

 

 


 


 

아~~고것 냄새 참 좋네.

얼른 줘봐봐.^^

 

 

 

 


 


 

 

침 떨어질라그래~~.

걍 줘봐~~~.

 

 

 

 


 


 

 

아! 이 형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뜸을 들인대?

그냥 주라니까~~.

 

 

 

 

 


 


 

 

음,그렇지.그래^^

황태란게 이렇게 생겼구만.

냄새는 또 이렇게나 좋구 말이야.^^

 

 

 

 

 


 


 

 

내 거 건드리면 알쥐?

국물도 없어~~.

 

 

 

 

 


 


 

 

크하하하하!!!

맛있군,맛있네.^^

 

 

 

 

 


 

 

햐~~~.

입 안에서 아직도 황태의 향이 감도는것 같구만...

다음에도 또 가져와.알지? ^^;;;

 

 

지난주에 일이 있어서 복식이를 못보러 갔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반겨주는 복식이가 좋았습니다.

아마도 황태 한마리의 위력때문일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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