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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맛있어서 오오~~~ 5.5 닭갈비 ^^

 

 

 

 

 

 

 

맛있어서 오오~~~ 5.5 닭갈비 ^^

 

 

 

 

 

 

 

제천 의림지 근처에 자리한 5.5닭갈비입니다.^^

전에는 칼국수 집이었는데 이번에 닭갈비집으로 변신했네요.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깔끔합니다.

 

한시적으로 닭갈비 가격을 일인분에 7천원으로 받는다네요.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보통맛으로 주문해봅니다.^^

 

 

 

 

 


 


 

 

주문 후에 이렇게 미역냉국을 주십니다.

새콤한 미역냉국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납니다.^^

 

 

 

 


 


 

 

상추,풋고추,마늘도 나옵니다.^^

 

 

 

 


 


 

 

양파 절임인데요.

짠맛은 없고 새콤한 맛과 아삭한 맛이 납니다.^^

 

 

 

 


 


 

 

무채입니다.

고춧가루를 뺀 무생채 맛과 같습니다.^^

닭갈비와 같이 먹으면 맛있을것 같네요.

 

 

 

 


 


 

 

기다리던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4인분을 시켜서인지 닭갈비의 양도 많고 양배추의 양도 엄청납니다.^^;;;

밑에 떡도 있고 고구마도 있습니다.^^

 

 

 

 


 


 

 

쥔장께서 열심히 고기도 잘라주시고 볶아주십니다.

고기가 보글보글 익어가고 있습니다.^^

 

 

 

 


 


 

 

치즈토핑을 추가해봅니다.^^

치즈토핑은 2,500원인데 양을 많이 주셔서인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리가 있는데 닭갈비의 양이 많아서 더 못시켰습니다.^^;;;

 

 

 

 


 

 

 

 

치즈가 녹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는 떡볶이 닭갈비를 먹은 느낌입니다.^^

술 한잔이 생각나는 매력적인 안주같은데요.^^

 

여기에 배만 안불렀다면 볶음밥도 먹는건데 말입니다.

다음에는 닭갈비를 조금 덜 시키고 꼭 볶음밥을 먹어봐야겠어요.

 

제천에 살면서 약채음식은 많이 먹어봤는데 이렇게 닭갈비는 처음먹어보네요.^^

꼭 춘천이 아니더라도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다음에도 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