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타임 스토리...
★★★★
난 처음에... 배드(!?)타임 스토리 인줄 알았다...푸하하(19금 인가 하고 착각^^)
일단 아담샌들러가 나온다고 하면 기본(!?)의 오락성은 늘 재공하므로...보기전에 기대치가 약간 올라가 있었다...
( 성룡, 주성치 등등...그들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드는 사람들중 하나가 아닐까싶다...)
내 개인적으로는 즐겁고 행복하고...사랑스럽고...게다가 해피엔딩이면 더 좋다....이런류의 영화나...
아님 잔잔한 일상생활의 모습등(가금 여행다큐도 좋아한다..^^)의 영화들을 좋아한다...
등장인물 중에는 머리위의 조녀석(?!)이 가장 인상적이다...^^ "벅시"
겁나먼왕국으로 가는길의 슈렉의 등장인물인 장화신은고양이와 쌍벽을 이룰만한...^^
그리고, 코미디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난 보기만 해도 웃긴 양반들도 많이 등장한다...^^
(헐리우드 코미디(가족) 영화로는 아주 화려한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삼촌이 아이들을 일주일간 보게 되면서 자기전에 책읽어주는(말그대로 베드타임...^^)
(우리와는 사뭇다른 문화인지라...공감대가 약간적다...) 이야기로 시작해서 ...끝나는 영화...
영화중 가장 인상적인..장면....바닷가 풍경이 좋았다..(걍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듯...^^)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장면...동화같은....
여하튼...가족적이며,,,오락성이 농후하며...즐겁게 영화를 마무리 할수 있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아이들과 같이 보길 강추^^
헐리우드에나오는 거의 유명한 CG와 효과는 짧게나마..모두 만끽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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