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bolt, 2008) - 슈퍼독의 인생 알아가기...

 

볼트(bolt, 2008)

 

★★★★☆

 

 

(** 아래 내용은 영화를 안보신 분들에게는 방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아이들(9살, 7살)과 가끔 집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보곤 한다....

일본애니메이션이나 과격한 내용의 어린이 프로그램이(개인적인생각일까?) 너무 많아서...

조금 다른 내용의 영화나 소재도 존재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개인적인 조그마한 욕심이라서...

아이들과 저녁에 가족 넷이서..멀뚱멀뚱....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걍 보고 있다가....음....부모로써 이영화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영화로 추천하고싶다...

(물론 어른들은 조금 재미 없다, 멎진 액션씬이 나올때는 잠깐 잠이 깨지만..그닥...)

또한 디즈니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완전 강추^^

또한 동물들의 그들만의 실제 캐릭터를 잘 묘사한 부분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특히 새들의 행동모사는...)

 

 

 

홈페이지(한글 http://www.bolt-movie.co.kr) 메인 화면 모습이다...

요기 나오는 녀석들의 모험과 액션(!?)그리고 우정...뭐 미묘한 것들이 다들어가 있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녀석들....이영화를 보면서는 절대로 므흣(!?) 한생각을 가질수 없다...^^

 

 

 

 

 

 

내가 볼때는 슈퍼독 볼트보다....앞서가는 햄스터가..슈퍼 햄스터가 아닌가 싶다^^

완전 슈터햄스터....^^

 

 

 

 

 

 

 

슈퍼독의 울부짖음(!?) 바로직전...^^ 영화의 전부를 나타내는^^

 

 

 

 

 

 

 

나중에서야 알았다...트라볼타 형이라는것을 목소리가...^^

 

 

 

이영화는 평하기가 좀 그렇다...이미 난 동심(!?)을 잃었을 뿐이고...^^

나중에 아이들에게 영화에 대해서 물어봐야 겠다...후기를 뭐라 쓸지...

 

세상사는 이치가 또한 지극히 헐리우드적인(미국적?!) 영화이며 화려한 그림과

아주 튀는 캐릭터가...슈렉만하지는 않지만...기억에 남을 영화이다...

 

 

 

 

가족들과 본다면 강추

친구나 애인과 본다면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