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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산책하다가 뱀 봤어요 ^^;;;








산책하다가 뱀 봤어요 ^^;;;







영월 부모님댁에 가서 산책하는 길에 뱀을 봤네요.^^;;;

뱀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 없으실것 같지만...

도시에서 구경(?)하기 힘든거라고 생각되어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느므느므 싫으신 분들은 눈을 질끈 감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많이 싫어하지만 도전 정신으로 ^^ 사진 남겨 봅니다.

 
 

복식이를 데려갔어야 했는데(오히려 복식이가 위험했을까요??)

친척분들과 산책간다고 가는 바람에 복식이는 두고 갔네요.

복식이가 봤다면 난리가 났을것 같아요.^^;;;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이곳 영월 황토방에 오시면 반사적으로 산책을 가십니다.^^

평소 보기 힘든 초록의 무성함과 맑은 공기를 누리고 싶으신거겠지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마음속으로나마 나무를 상상하며 일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