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엔 역시 샤브샤브가 최고^^

쌀쌀해진 날씨엔 역시 샤브샤브가 최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샤브샤브 음식점이 생겼습니다.

체인점으로도 제법 유명한 곳인데 이제서야 생겼네요.^^

이렇게 추운날엔 샤브샤브가 좋겠죠? ^^

 

메뉴판입니다.

평일 점심에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하게 식사를 할 수 있네요.

스페셜쇠고기샤브 4인분을 주문해봅니다.^^

 

 

 

 

맛있어 보이는 국물을 가져다 주십니다.

그릇만 봐도 묵직한것이 깊은 맛을 내줄것 같네요.^^

 

 

 

 

고기는 한우또는 호주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기의 양이 많고 적은것에 따라서 메뉴가 또 달라집니다.^^

제법 양이 많아보입니다.^^

 

 

 

 

달랑 김치 세쪽이야? ^^

하실수도 있지만 김치가 길~고 큽니다.^^

접시가 커다랗거든요.^^

김치가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어느것 하나 맛없는게 없었습니다.^^

 

 

 

 

 

 

기본찬으로 주시는 샐러드입니다.

소스가 생각보다 매콤하지만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좀 매운것같아서 아이들 샐러드는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다진고기입니다.

그릇밑에 고기를 똑똑 떨어낼 수 있는 작은 주걱이 있습니다.^^

옥수수와 완두콩도 들어가 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칼국수와 만두입니다.^^

반찬이 두벌씩 나왔으니 아마도 2인분의 양이겠죠? ^^

면발도 쫄깃하고 찰지게 잘 나왔습니다.^^

 

 

 

 

채소입니다.^^

실제로 상에 받아보면 와~정말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소는 원없이 먹은것 같네요.^^

얼마전에 보니 한국 사람의 채소 섭취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오늘만큼은 전~혀 부족할것 같지 않습니다.^^;;;

모두 싱싱한것이 그냥 먹어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채소 외에 떡,어묵,버섯도 푸짐하게 주십니다.^^

 

 

 

 

 

 

곤약같습니다.^^

곤약은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이것은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따로 주문한 샐러드입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샐러드로도 충분하지만 소스가

매콤해서 아이들을 위해 따로 주문한 치킨샐러드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 입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버섯과 고기 한 점 입으로 쏙~들어갑니다.^^

요래 다 먹고 칼국수도 넣어서 먹고 마지막으로 죽도 끓여주십니다.^^

모두 다 먹으면 배가 터질것 같지만 채소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나름 소화도 잘되고 기분좋게 배가 부르더라구요.^^

오늘처럼 추운날 간절하게 생각나는 샤브샤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