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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 규슈

오이타, 벳부, 유후인 온천여행 (3) - 키츠키성

 

 

 

오이타, 벳부, 유후인 온천여행 (3) - 키츠키성

 

 

 

 

 

 

비행기 시간이  오후 5시라 여유가 있어서

아침을 먹고 키츠키 성을 둘러 보러 왔습니다.

 

 

 

 

아담하면서도 예쁜 성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300엔입니다.^^

엄청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맞이해주십니다.

 

 

 

 

 

 

 

 

 

천수각에 도달할때까지 각 층마다 여러가지 전시물을 둘러 보면서 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천수각에서 내려다본 경치가 놀랍도록 예쁘네요.

 

 

 

 

 

 

 

 

 

 

 

 

 

키츠키성을 보고 직원분께 근처 레스토랑을 여쭤보니

성하마을 음식점 정보가 있는 인쇄물을 주시네요.^^

그 중 마음에 드는 곳으로 왔습니다.

 

 

 

 

큼지막한 새우와, 가리비, 장어 튀김이 올라간 덮밥입니다.

짭짤한 소스에 밥을 비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왕새우튀김이 올라간 우동입니다.

역시 맛있어요.^^

 

 

 

 

 

햄버거 같이 포장되어 나온 굴튀김이 들어간 볶음밥(?)이 아주 맛있네요.

약간 누룽지 비슷하게 볶아 나왔는데

라이스버거같은 느낌입니다.^^

 

 

 

 

가츠동은 언제나 옳아요.^^

열심히 먹다보니 단체 관광객 손님들이 오네요.

유명한 집이었나봐요.^^

맛있게 먹고 구경도 잘했네요.

 

이번 여행은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목욕을 많이 한 여행이었습니다.

몇 번씩 온천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확실히 피부가 매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은 오이타,벳부,유후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