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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넷째날 (1) - 나하 국제공항 (렌트카 반납)

 







오키나와 여행 넷째날 (1) - 나하 국제공항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EM코스타비스타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출발합니다.

토요타렌터카에 차를 반납하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레규라 만땅"하면 기름을 가득 넣어줍니다.

처음 받을때 기름이 가득했으니 그대로 해서 돌려주면 됩니다.^^

 

4일을 돌아다녔는데 기름이 거의 줄지 않은것 같네요.^^;;;

2만원 조금넘게 주유하니 꽉 찹니다.

다른 일행이 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름을 1만원 조금 더 넣었다고 합니다.

연비가 정말 좋습니다.^^

 

 

 

 

 

 

 

 

 

 

 

차를 반납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갑니다.^^

 

 

 

 

 

 

 

 

나하공항 국제선 모습입니다.^^

국제선은 구경할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

국내선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국내선은 구경할것이 많습니다.

기념품과 먹거리가 많이 있네요.^^

 

 

 

 

 

 

 

 

 

오키나와 시사입니다.^^

귀여워요.^^

 

 

 

 

 

 

 

 

돌아다니다가 산 간식거리입니다.^^

남아있는 일본 동전을 처리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직원분께서 한국사람이냐고 물으시고는

한국말로 오키나와에 대해서 서툴지만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아마도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하시는거 같습니다.^^

반갑네요.^^

 

 

 

 

 

 

 

 

국제선으로 자리를 옮겨 기다립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좀 비쌉니다.^^;;;

 

 

 

 

 

 

 

 

블루씰아이스크림입니다.

망고맛인데 참 맛있어요.

 

이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갑니다.^^

3박 4일간의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도  끝났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