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첫째날 (5) - 국제거리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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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조금 걸어나오면 이렇게 모노레일 타는 곳이 있습니다.
한글로 써있어서 편리합니다.^^
저는 국제거리 끝에서 내려서 반대로 걸어서 오려고 합니다.
국제거리가 1.6km정도 되니까 걷기에 힘들지는 않겠더라구요.
제가 내릴곳은 9번 마키시입니다.^^
표를 내는 곳입니다.
230엔입니다.^^
비싸요.^^;;;
모노레일 기다리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사람이 많네요.^^;;;
국제거리에서 사 먹어본 소금아이스크림입니다.
가격이 380엔정도였던것 같아요.
매우 비싼 느낌이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진한 아이스크림맛에 약간의 소금기가 느껴질 정도 입니다.
따로 뿌려먹는 소금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살짝 맛만 보고 걍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집에도 사람이 많아요.^^
국제거리 상점 모습입니다.
설명절이라 그런지 가게문을 닫은 곳도 있습니다.
여름에 후쿠오카에 갔을때는 오봉이라는 명절이었고 이번에는 설명절이네요.
일본의 주요 명절을 뜻하지 않게 경험하게 되었네요.^^;;;
화려한 지갑을 파는 상점입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현청앞인것 같아요.^^
걷다보니 류보 백화점이 보이네요.
이제 국제거리도 거의 끝나갑니다.^^
백화점 1층에 모스버거가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야식치고는 좀 부담스럽지만 맛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여행 첫날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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