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공원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도깨비공원 ~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만들었다궁^^
2300여개의 도깨비가 있다는데 다 세어볼 수 없었음^^;;
도깨비공원 = 재밌는 도깨비,예쁜 도깨비,쬐금 무서운 도깨비 등등 많은 도깨비들이 있었고 공원이 무지하게 넓었음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던 기억^^
도깨비공원 = 각종 도깨비와 관련된 상품도 팔고 무료로 아이들에게 도깨비가면을 만들게 해줌...
싸인펜으로 색칠해서 가져온 도깨비가면이 울 집에 있음...
도깨비공원 = 양초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시간관계상 양초 만들기 체험은 생략^^
깨뽀 영상관에서 20분 마다 도깨비영상을 보여준다는데 점심시간과 걸려서 구경 못한것이 아직도 아쉬움..
주몽반점 = 봉개마을을 지나다가 우연히 눈에 띈 '주몽반점' ...아이들이 자장면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개업한지 얼마 안된듯..사람들이 많았고 음식도 맛있었음...탕수육을 무쟈게 많이 줌...
보통 셋트메뉴에는 저리 많이 안주는데 ^&^
함덕 해수욕장 = 중문,표선,함덕..이렇게 세 곳의 해수욕장을 갔는데 아이들과 놀기에는 표선 해수욕장이 좋을 듯 했고
물과 경치로는 이 곳 함덕이 좀 짱인 듯^^
함덕 해수욕장 = 정말 옥빛 해수욕장...우리나라에 이렇듯 해외 유명 휴양지에서나 봄직한 멋진해수욕장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신기함...
함덕해수욕장 = 잔디밭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그대로 잠들고 싶었음..
국립제주박물관 = 때마침 이곳도 공사중...^^;; 주차관리인이 친절하게 오는 차마다 와서 설명해주심...
'공사중이라 건물내부에는 들어가실 수 없으나 주차장에 들어오는것과 사진찍는건 가능합니다'라고
들어오는 차가 한 두대가 아니었는데 오는 차마다 웃는얼굴로 설명해주신 주차관리인 아저씨 멋져요^^
국립제주박물관 = 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좀 아쉽지만 건물 본 것만으로도 흡족..건물들이 다 깔끔하고 멋있음...
국립제주박물관 = 화장실...^^;; 다녀본 화장실 중 가장 깔끔한 듯 ㅋㅋ
화장실이라기보단 예쁜 휴게소 같은 곳...
제주 여행 셋째날 ...이제 제주와도 안녕~~
2박 3일 이라는 여정이 많이 아쉽고 그래서 또 오고 싶은 제주..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고 식당이든 숙소든 관광지든 모든 분들이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 곳...
아이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아이들 일정에 맞추다보니 우도같은 명관광지를 구경 못한것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야 다음에 또 오게 될 것 같아서...내년에 또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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