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을 아시나요?
패랭이꽃입니다.
또 바위 틈과 같이 메마르고 척박한 곳에서도 싹을 틔울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패랭이꽃을 십자가에 박힌 그리스도를 보고 성모마리아가 흘린
눈물에서 피어난 꽃이라 하여 귀하게 여기고 꽃말은 ‘영원하고 순결한 사랑’ 이라고 하네요.
꽃 한송이가 어른 손톱크기 정도로 작아요.
종류에 따라서 크기가 좀 큰 패랭이꽃도 있겠지요??
귀엽고 연약해보이는 모습이어서 걱정했는데 어떤 곳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많이많이 피어서 황토방 마당을 예쁘게 물들여주면 좋겠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가 제철이래요.^^ (78) | 2011.06.20 |
---|---|
친구같은 자동차를 폐차하며 ... (76) | 2011.06.17 |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책 - 갤럭시S 2 안드로이드 생활백서 (64) | 2011.06.14 |
작약꽃에 취하고 그 효능에 반하고 ^^ (68) | 2011.06.10 |
복식이의 새로운 놀이터 - 할아버지께서 만드신 차고 ^^ (62) | 20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