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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모두들 아시는 이야기 한가지 할게요.^^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시대의 사제였어요.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이 있어야만 할 수 있었는데

황제는 병사들의 결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네요.^^;;;

아무래도 결혼을 하면 용감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나봐요. --;;;

그래서 발렌타인은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 주었구요.

그 죄로 2월 14일에 순교했다네요.

이를 기억하기 위해 해마다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 받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1970년대쯤 이런 풍습이 들어왔다고 해요.

아무래도 기업체들의 상술이 더해져서 이렇게 켜졌겠지요? ^^







아이들이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고 준비해가는 초콜릿입니다.^^

저도 모르게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는지는 모르겠구요.^^;;;

그저 반 아이들 모두와 나눠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먹고 행복한 하루가 되면 좋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