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아기 방울들이 조롱조롱 매 달린듯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꽃입니다.
철쭉
가~끔 진달래와 비교되기도 하는 꽃이지요.
진달래보다 개화시기가 좀 늦고 꽃잎이 조금더 뽀족하고 큽니다.
예쁜것은 비교하기 힘드네요...^^
팬지
삼색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죠..
추위에 강해서 노지에서도 잘 견딘다고 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때 도로 옆 화단에서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꽃 이름은 모르겠어요.
작은 솜털같이 여러장의 꽃잎이 하나를 이루고 있는데..
분홍색의 꽃나무도 있던데
이름이 참 궁금하네요..^^;;
튤립
왠지 고고해 보이는 꽃입니다.
줄기가 곧아서 그런지...^^;;
주황색의 튤립을 많이 봐서 그런지
보라색의 튤립이 참 독특해보이네요. ^^
주말마다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네요.
별로 생각하지 않고 봤는데
이제보니 꽃 종류가 제법 많아진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사랑을 듬뿍 주셔서
모든 꽃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어머니의 정원이라고 해도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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