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 E (2008)
★★★★★
워리는 우리 가족에게 재미있는 시간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억에 남아있다...
(** 아래 내용은 영화를 안보신분들에게는 방해의 요소가 충분합니다.)
뭐,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걍 봐야한다...보시길 바란다...
올해 들어 본 영화중에 감히 쵝오^^를 줄수 있다...
처음은 아이의 숙제(문화활동이나, 부모와의 대화등의 여러가지를 토론형식으로 기재해야하는 ...어렵다..)를
위해 영화를 보기로 하고...둘째녀석도 선호하는 월e 를 구해 가족이 시청하게 되었다...
나는 그저 아이들을 위해 본 영화인데...오호라.~~ 이것이 보면 볼수록 빠져들수 밖에 없다...^^
많지 않은 대사와 설명이지만, 화면상으로 충분히 모든걸 이해시키는 애니매이션의 섬세함을 느낄수 있었다...
홈페이지 첫화면이다..예측불허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전개와 시간이 짧다고 느껴진다...
요녀석이 주인공이다...Wall-E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받고 태어나지만,
700년이란 오랜세월을 살아오면서, 기계마저도 이성을 가지게된(음...여우도 천년되면 가능할지도^^)
감수성이 쵝오(!?)인 녀석...
이브.....감수성이 예민한(!?) 주인공 워리 녀석의 사랑 이~바~
목소리 주인공들이신데..한가지 흥미로운건 우리의 시고니 위버 언니....
우주관련 영화에는 꼬옥(!?) 참여하시나 보다...^^
아이들이 영화시청후 다음날 오전에 둘이서 수다내용이 영화내용과 관련된 꿈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오호라~~~ 나도 재미있게 봤지만...아이들영화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한번 인지 시키는 하루였다...
(다음부터 다른 영화도 같이 봐야 겠다는 혼자만의 약속(@?)을 하면서....몇일이나 갈런지...^^)
혼자보신다면 비추....그러나 가족과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이 함께 보신다면 당빠...강추 입니다...
**어렸을적 마치 아톰을 처음보고 충격(?!)을 받은 느낌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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