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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괴로움과 아름다움



괴로움과 아름다움

프랑프스의 위대한 화가 르누아르는 늘그막에 관절염으로 괴로워했다.

관절염 후유증으로 손은 비틀어졌고,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되었다. 동료 화가인 앙리 마티스는, 르누아르가 손가락 끝으로 겨우 붓을 잡고 고통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측은하게 생각해 어느 날 물었다.

그런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그림을 그리려는 까닭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그러자 르누아르는 이렇게 대답했다.

 

"고통은 한순간일 뿐이야. 그러나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네."

                     

 

** 발췌 : SERI : [앞서가는 소수-짧은 이야기] www.seri.org/forum/itleader
             참고도서: 반하게 하라(문상진, 서범석, 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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