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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마늘과 더덕 올라오는 모습 ^^

 






마늘과 더덕 올라오는 모습 ^^




 

 

 

육쪽마늘입니다.^^

마늘은 올마늘(조생종의 햇마늘),벌마늘(쪽이 많은 남도마늘),육쪽마늘(쪽이쪽이 6개인 토종마늘),

백마늘(수입종 마늘),통마늘(줄기 제거한 것),쪽마늘(쪽을 분리한 마늘)등이 있습니다.^^

국내산이라고 모두 육쪽마늘이 아니고 육쪽마늘만 좋은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지방의 환경이나 음식의 쓰임새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꼭 육쪽마늘만 고집할건 아니겠지요? ^^

 

 

 

 

 

 


 

 

 

이것은 육쪽마늘이 아닙니다.^^;;;

몇해 전에 이웃분께서 주신 마늘로 심어두었다가

해마다 그 마늘을 다시 심는건데요.

어떤 종류의 마늘인지는 모르지만 육쪽마늘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지만요.^^

 

 

 

 

 

 

 

 

왼쪽편의 육쪽마늘과 오른쪽의 마늘이 좀 다르네요.^^

같은 날 심었는데 크기와 색깔 모두가 다릅니다.

나중에 수확할때 마늘 알도 비교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마늘의 냄새 성분은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고기맛을 상승시켜주지요.^^

그리고 각기병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살균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마늘은 몸에 참 좋은데 먹고나면 냄새가 많이나서 그것이 고민됩니다.^^;;;

 

 

 

 

 

 

 

 

더덕도 순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더덕도 마늘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몸에 좋다고 하지요?^^

사포닌이 많은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이렇게 비닐을 씌워 놓으면 잡초가 덜 나와서 더 편합니다.^^

더덕은 오래될수록 좋지만 재배할때는 보통 3년에서 4년정도가 걸립니다.

더 두면 썩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마늘과 더덕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