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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 규슈

사가 여행 (1) - 사가성과 사가현립박물관

사가 여행 (1) - 사가성과 사가현립박물관




 

 

2박 3일 짧은 여정으로 일본 사가현에 다녀왔습니다.

8월 한여름이라 더웠지만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녀서인지

많이 덥고 힘든줄 몰랐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즐거워서 그런것 같네요.^^ 

 

오전 비행기라 새벽부터 서둘러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팠습니다.

 화상식당(체인점)에 들렸습니다.

 

 

 

 

 

 

 

 

 

각종 소스와 젓가락, 물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음식을 가져와도 되고

나가사키짬뽕 등은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십니다.

 

 

 

 

 

 

 

 

 

호텔 점심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 간단하게(?)

짬뽕 한그릇과 크로켓을 맛만 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다녀본 곳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끝내고 사가성에 도착했습니다.

사가성 건너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쪽에 미술관과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 길을 건너면 사가성이 나옵니다.

사가성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사가성입니다.

 

 

 

 

 

사가성 입구입니다.

사가 성은 사가 현 사가 시 중심에 있으며

공격을 받을 때 성의 주요부분을 제외한 지역을 수몰시켜 적의 공격을 막는 구조라

시즈미 성( 잠수 성)이라고도 한다네요.^^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네요.

하트모양이라 예뻐서 그런가봅니다.^^

 

 

혼마루안은 무료입장이지만 사진은 금지입니다.

잘 지켜주어야겠지요? ^^

체험하는 아이들도 꽤 많고 관광객도 제법 있었습니다.

혼마루 안은 제법 크고 길었습니다.

사진이 없는것이 아쉽지만 마음속에 있으니 그것으로 된것 같습니다.^^

 

 

 

 

 

 

 

사가성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오는 길에 바로 옆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미술관은 오후의 해가 뜨거워서 생략하고 실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박물관 1층에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밖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안의 모습입니다.

 

 

 

 

 

예쁜 도자기 그릇도 감상해봅니다.^^

박물관을 나와 점심 예약이 되어있는 뉴오타니 호텔로 향합니다.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