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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스테이크 팩토리 - 제천점

 

 

 

 

 

스테이크 팩토리 - 제천점

 

 

 

 

 

 

제천에 스테이크 팩토리가 생겼습니다.

체인점인데 처음 가봤습니다.

제천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워낙 귀하다보니 한걸음에 갔네요.^^;;;

 

2만원정도의 세트 메뉴를 고르면

음료 두잔, 스테이크 한 종류,떠먹는 피자,스파게티 한 종류를 줍니다.

2인분 기준인것 같네요.^^

 

 

 

 

 

 

 

 

음료는 한 번 먹고 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옥수수와 피클, 아이스크림, 커피도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식사하고 차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즐기다 올 수 있겠더라구요.^^

 

 

 

 

 

 

 

 

기다리기 심심해서 가져온 옥수수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피클도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양배추,오이,무로 만들었는데요.

식초에 오래 절은 듯한 피클이 아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음료입니다.

스테인리스 잔에 담긴 음료가 특이하네요.

음료는 다 먹으면 또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떠먹는 피자입니다.

피자처럼 도우가 있는게 아니고 치즈를 떠 먹는 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양이 많지는 않지만 치즈가 많아서 너무 많이 먹을 수도 없겠더라구요.^^;;;

고소하면서도 좀 느끼한 맛이지만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아주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스테이크입니다.

두 가지를 시켰는데 어떤게 어떤 스테이크인지...--;;;

걍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접시가 크고

밥,채소,튀긴 감자칩도 같이 나옵니다.

 

 

 

 

 

 

 

 

 

이것도 스테이크입니다.

지점마다 다른것인지는 모르지만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묻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경양식집이 생각나네요.^^

 

 

 

 

 

 

 

 

 

까르보나라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양도 제법 됩니다.^^

 

 

 

 

 

 

 

 

스테이크에 샐러드가 안나오는 줄 알고 추가로 시킨 샐러드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접시가 크고 채소가 엄청 많습니다.

풀 먹다가 배부르기도 참 오랜만입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롯데**에서 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맛과 아주 흡사합니다.^^

맛있어서 두 번 먹었네요.^^;;;

 

 

그 동안 스테이크가 먹고 싶으면 원주쪽으로 가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스테이크 팩토리 제천점에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스테이크에도 샐러드가 충분히 나오니 따로 샐러드를 추가 주문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구요.

스테이크 자체는 9,800원부터 시작하니 꼭 셋트 메뉴를 시키지 않아도 괜찮을것 같아요.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