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추가로 만드신 상 ^^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어머니의 주문으로 둥근 식탁을 만드셨는데요.^^
2012/12/24 - [일상다반사] - 아버지께서 만드신 식탁 ^^
그 이후에 몇몇 분이 황토방에 놀러오셔서 추가로 주문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둥근 상을 더 만들어놓으셨습니다.
아직은 말리는 단계라서 방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상을 충분히 말려줘야 나중에 나무가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때문에 이렇게 봄까지는 말려줘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꽤나 오래 말린 나무로 만든것이지만요.^^
이렇게 상으로 만들어놓고 나면 또 말려줘야 하더라구요.
저희 집에도 이렇게 손수 만들어주신 상이 5개쯤 됩니다.^^;;;
나중에 칠도 해놓고 하면 더 멋있어지겠지요? ^^
그때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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