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어 행복한 어버이날 ^^
카네이션입니다.^^
카네이션꽃도 있고 비누도 있고 브로치도 있네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사왔습니다.^^
학교에서 장애우돕기 카네이션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일반 카네이션보다 조금 비싼편이었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제법 많이 팔린것 같더라구요.^^
첫째아이도 둘째아이도 많이 사왔습니다.^^
덕분에 카네이션 잔치가 열렸네요.^^
카네이션 브로치입니다.^^
가방에 넣어온다고 상자가 조금 구겨졌지만 그래도 예쁘지요? ^^
멜로디 카네이션입니다.^^
누르면 '어머니,아버지 고맙습니다.~~'
하는 소리가 음악과 함께 흘러나옵니다.^^
카네이션 비누입니다.^^
얼핏 보면 그냥 꽃같은데 비누라니 신기합니다.^^
아까워서 차마 쓰지 못하겠지만 말이예요.^^;;;
액자와 카드입니다.^^
앙증맞은 크기의 액자입니다.^^
예쁜 사진 넣어두면 좋을것 같네요.^^
아이들이 각자의 용돈으로 사온 카네이션들이었습니다.^^
장애우도 도우면서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온것 같습니다.^^
예쁜 카네이션이라 좋고 두고두고 시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좋은 엄마,아빠가 되어야만할것 같네요.^^;;;
더불어 부모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하루입니다.^^
모두 행복한 어버이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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