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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늘은 그냥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 됩니다.^^











오늘은 그냥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기분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산타할아버지께서 우리집에 꼭 오실까...

우리집은 굴뚝이 없는데 어떻게 잘 들어오시려나...

그 많은 아이들 집은 언제 다 갔다가 오시려나...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도 가장 화려한 불빛으로다가

밤새도록 오실때까~~지 틀어놓을 계획입니다.^^

아이들과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녁 먹고 맛난 아이스크림 케잌 한 점 하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맘껏 누려야겠습니다.

모든 세상의 어린이들이 모두 산타의 선물을 받을수는 없겠지요.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사람에게도

꼭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모두모두에게 평등하게 사랑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