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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디가 익어가고 있어요.^^








오디가 익어가고 있어요.^^



 





오디입니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열매지요.

다 익으면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 나오면서 매우 달고 새콤한 맛을 냅니다.^^

 

 


 



 

이뇨작용과 강장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당 종류가 많고 유기산과 점액질·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 등이 풍부하지요.^^

얼굴이 창백할때와 머리가 갑자기 희게 되었을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다는데요.^^

주로 술로 담가서 많이 드시는데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연세드신 분들의 변비에도 좋지만 반대로 설사를 할때는 드시지 않는것이 좋다네요.^^

 


맨손으로 따면 손끝에 검게 물이 들어서

손 안씻은 사람처럼 되는 오디입니다.^^

 


술로 담글때는 약간 덜 익었을때 담그는게 좋다니까

조금 더 기다렸다가 반쯤 익으면 술로 담가볼까 합니다.^^

다 익으면 개미들 차지가 되거든요.^^;;;

개미도 먹고 사람도 먹고 ...^^

몸에 좋은 오디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