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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올해의 첫 옥수수 쪄먹기 ^^

 

 

 

 

 

 

 

올해의 첫 옥수수 쪄먹기 ^^

 

 

 

 

 

 

 

 

올해의 첫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

다른 곳은 이미 몇 주 전에 옥수수가 나온 곳도 있더라구요.^^

옥수수는 언제 심느냐와 기후에 따라서 조금 일찍 나오기도 조금 더디게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길을 가다가 옥수수 찌는 냄새가 나면 한없이 그리워만했던 옥수수입니다.^^;;;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조금만 참자 하면서 무려 2주를 버텼네요.^^

나름 오래 버틴건데요.^^;;;

 

 

 


 

1,2차로 20개 정도를 나누어 삶아서 온 식구들이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몇 개 남은것은 냉동실에 넣어두었네요.^^

올해는 옥수수를 많이 심지 않아서

요렇게 몇 번 쪄 먹으면 없을것 같은데요.

벌써부터 아쉬워지는건 왜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