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vs. the Tomatoes by gwen |
의욕의 비밀
어느 강연에서 휴식 시간에 강사에게 한 신사가 다가와 물었다.
"선생님은 아무런 의욕이 없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그러자 강사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의욕이 넘치는 척 하지요!"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돈 에직, 포인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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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 Notes by chıc.geeĸ |
세미나 성공 비결
1980년대에 나는 세미나 사업을 시작했다. 세미나는 주말 과정으로 마음의 평온과 목표 세우기, 그리고 성공에 대한 것이었다. 그것은 프랜차이즈 사업이었고, 나는 내가 사는 도시에서의 프랜차이즈 권리를 얻었다. 내 친구 폴도 같은 시기에 시드니에서 같은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둘 다 첫 번째 세미나를 1985년 5월 정확히 같은 주에 시작했다.
내 첫 번째 세미나에는 14명의 수강생이 있었고, 폴도 똑같이 14명의 수강생이 있었다. 14명이면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시작은 좋은 것 같았다. 나는 행복했다. 한 달 후 우리 둘 다 두번재 세미나를 열었다. 나에게는 12명의 수강생이 왔고 폴에게는 35명이 왔다. 그 다음 달에는 나에게 11명이 왔고 폴에게는 60명이 왔다. 그 다음 달에는 나에게 10명, 폴에게는 100명이 왔다.
망해가고 있는데 성공에 대한 세미나를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나는 모든 것이 불만스러웠다. 우리 도시를 원망하고 내 광고 프로그램을 원망했다. 날씨도 원망하고, 내 수업을 듣지 않는 멍청이들을 원망하고, 내 수업을 듣는 멍청이들을 원망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원망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내게 열 살 때 해주었던 조언을 다시 들려주셨다.
"네가 가진 것에 집중하렴. 너와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렴."
좌절에 빠져 비난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자, 난 내가 폴이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을 그만두었다. 내가 폴의 사업을 하고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도 그만두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내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내 다음 학기에는 30명이 등록했다. 그 다음 학기에는 55명이 등록했다.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통스러운 여섯 달은 고마움을 깨우치게 해준 중요한 수업이었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 그럼에도, 행복하라(앤드류 매튜스, 좋은책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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