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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웃집 강아지 미르 ^^

 






이웃집 강아지 미르 ^^




 

 

 

영월 황토방 근처에 새로운 이웃님이 오셨습니다.

새로운 집을 짓고 계신데요.

겉은 완성되었지만 아직 안은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 이웃님댁의 강아지 미르입니다.^^

여자강아지구요.

아직 4개월밖에 안된 아기강아지랍니다.^^;;;

 

 

 

 

 

 

 

덩치는 복식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데요.^^

아직 아기라 그런지 겁도 엄~청 많고 수줍음도 많더라구요.^^

저를 보고 무서워서 집 밖에도 못 나오고 저렇게 안에만 있습니다.^^

털이 많아서 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앞으로 복식이와 친했으면 좋겠는데 복식이 녀석이 미르를 보면 으르렁 거린다고 합니다.

조만간 복식이 손좀 봐줘야겠습니다.--;;;

미르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