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 = 제주에는 해안도로가 너무 예쁘다..중문에서 숙소가 있는 성산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갔다..
해안도로 = 차로 달리다가 너무 멋있고 좋아서 사진 한 장 찰칵^^
해안도로 = 달리면서 찍은것 치곤 잘 나온 듯^^ 아들녀석이 미역냄새^^;; 난다고 ㅎㅎ
표선 해수욕장 = 백사장이 너무 넓었다..곳곳에 이렇게 바닷물이 고여 있어서 딸아이와 한참을 걸어다녔다..
굳이 깊은 곳에 들어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놀만한 얕은 웅덩이가 많이 있다..옥빛 바다~
썬레이크빌펜션 = 성산쪽에 위치한 썬레이크빌 전경
썬레이크빌펜션 = 주차장 오른편으로 이렇게 예쁜 잔디밭이 있다..
썬레이크빌펜션 = 펜션 뒷마당...바베큐파티도 가능하고 앉아서 차도 마실 수 있는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썬레이크빌펜션 = 주인 내외분이 어찌나 부지런하신지^^ 먼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곳...라면과 간단한 음료수를 파는 곳
썬레이크빌펜션 = 너무너무 깨끗해서 왠지 짐을 내려놓기도 미안해 지는 곳^^
침대랑 욕실을 아이들이 속옷바람으로 벌써 점령하고 있는지라 사진 못올림 ㅋㅋ
지금껏 다녀본 여행지 숙소 중에서 가장 깨끗했던 곳~강추!!
썬레이크빌펜션 = 먹는것에 또 혹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반은 먹고 없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와인과 아이들감귤쥬스,과일까지 서비스로 주셨다..
먹어보던 맛이 아니고 와인과 쥬스 모두 직접담그신것 같다...파는 것보다 향이 짙고 더 맛있다..
시골밥상 = 저녁을 먹기위해 나온 곳...멀리서 간판을 보고(자칭 소머즈) 꼭 저기 가야한다고 우겨서 동네를 샅샅이 뒤져
찾은 곳...마을에 위치한 곳인데 넓고 시원한 곳
시골밥상 = 단맛이 난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양념갈비 한 점...두 대에 8,000원 하는데 고기양도 많고
맛있음..냉면도 아주 맛좋음^^ 제주에서는 돼지고기를 멸치젓에 찍어먹는다고 왕멸치젓을 주셨음...ㅎㅎ
제주 여행 둘째날 오후의 멋진 바닷가 풍경과 썬레이크빌펜션...
펜션앞에 바닷가 풍경을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리지 못하겠지만 바닷가가 없어도 정원이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전혀 아쉽지 않은 곳 썬레이크빌펜션...주인 할아버지께서 너무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할머니(?)라기 보다는 젊은 할머니에 가까운 주인 아주머니의 깔끔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곳...또 시골밥상에서의 푸짐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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