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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추운날 생각나는 따끈한 요리 - 샤브샤브

 

 

어른용 상차림^^

스프와 김치조금,앞접시,소스가 있다...


 

 

 

어린이용 상차림^^

스프,땅콩소스,찰밥이 있다...


 

 

 






 

 

어제 아들과 함께 방문한 방이동에 위치한 샤브샤브 집^^

 

가게 안은 너무 깔끔하고 좋았지만 요리마저 너무 깔끔(?)해서 조큼 서운했던 곳...ㅋㅋ

사람당 전골냄비가 각자 따로 있어서 혼자 앞에 두고 야채나 고기를 데쳐먹으면 되는 곳...

보통 한 냄비에 끓인 뒤 각자 그릇에 국자로 음식을 떠 먹는 곳과는 사뭇 다르다고 느꼈다..

 

점심 특선이라고 일인분에 11,000원이고 야채,고기,작은 만두2개,칼국수가 조금씩 나왔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깔끔하고 정갈한 곳...

근데 주인도 그렇고 종업원도 사뭇 사무적이어서 

그닥 또 가고 싶지는 않은 곳^^  지극히 갠적인 생각^^ 

저번에 집에서 해 먹은 샤브샤브가 왠지 생각났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