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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난로에 구워먹는 재미가 있어요.^^

 

 

 

 

 

 

 

난로에 구워먹는 재미가 있어요.^^

 

 

 

 

 

 

얼마전에 난로 구입하고 떡볶이를 해먹었는데요.^^

2013/01/09 - [맛집 음식] - 난로에 끓여 먹는 추억의 떡볶이 ^^


이번에는 구이류들 입니다.^^;;;

 

 

 

 

 

 

 

냉동실에 숨겨두었던(?) 소중한 옥수수와 흰 떡을 구워봅니다.^^

아쉽게도 기다란 가래떡이 없어요.^^;;;

아무래도 떡집을 가야겠지요? ^^

 

 

 

 

 

 

 

안에까지 노릇하게 잘 익으라고 옥수수를 잘라줍니다.^^

버터를 바를까 했지만 담백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걍 노릇노릇 구워만 줍니다.^^

먹어보니 강냉이같기도 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젓가락에 어묵과 떡을 사이좋게 꽂아놓고 식힙니다.^^

떡은 익으면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수제어묵도 호~호~ 불어줍니다.^^

 

 

 

 

 

 

아이들과 난로에 둘러앉아서 구워먹는 재미가 생겼네요.^^

냉장고에 있는 것들,구워 먹을만한 것들 모두 총동원해서 구워먹습니다.^^

아이들과 호호 불어가면 서로 먹여주고 ...즐거운 겨울밤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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