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와 달래 ^^
달래가 빼꼼하게 나와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냉이도 달래도 참 많았는데
올해는 어찌된 일인지 별로 없습니다.^^;;;
많을때는 몰랐는데 없으니까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어머니께서 호미로 달래를 조심조심 캐고 계십니다.^^
맛있는 된장찌개 끓여먹으라고 달래를 캐서 손질해 주십니다.
가지런한 달래가 예뻐보이네요.^^
냉이입니다.^^
올해는 냉이도 귀하네요.
이 동네만 그런건지 다른 동네도 그런건지는 알 수 없지만요.^^;;;
소중한 냉이도 조심조심 캐서 흙을 털어내고 손질해주십니다.
된장찌개 한 번 끓여먹을 양만큼 딱 알맞게 나왔네요.^^
냉이도 넣고 달래도 넣고 파도 넣고 맛있게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냉이와 달래에게는 미안하지만 더 나와서 많이 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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