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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산에서 막 따온 싱싱한 두릅^^

 

 

 

 

 

산에서 막 따온 싱싱한 두릅^^

 

 

 

 

산에서 방금 따온 싱싱한 두릅입니다.^^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릴만큼 인기도 좋고 맛도 좋지요.

마트에도 두릅이 나왔더라구요.

재배한 두릅도 좋고 산에서 따온 두릅도 모두 좋은데 향에서 좀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산에서 따온 두릅이 향이 더 강한데 이 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재배한 두릅이 더 나을것도 같네요.^^

 

 

 

 

 

 

 

저는 두릅을 삶아서 초장 찍어먹는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두릅은 식물 고유의 독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삶아서 먹어야한답니다.

어린 순에는 독성분이 없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살짝 삶아서 먹으면 좋겠지요? ^^

고사리,원추리 등도 독성분이 있어서 반드시 잘 삶아서 먹어야합니다.^^

어릴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먹었던 나물들의 조리법이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두릅은 사포닌성분이 있어서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사포닌외에도 비타민C,비타민B1,칼슘,철분등도 있다니 참 기특하지요? ^^

봄철 춘곤증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