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 작약 그리고 더덕순^^
이게 뭔가 싶어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둥굴레라고 하십니다.
대나무처럼 보이네요.^^;;;
더 자라면 익히보던 둥굴레 모양이 되는가 봅니다.^^
둥굴레 사이로 짙은 색의 작약잎들이 보입니다.
이웃분의 밭인데요.
해마다 작약을 키워 파시는것 같더라구요.
작약꽃이 만발하면 정말 예쁜 곳입니다.^^
올해도 작약이 많이 날것 같습니다.^^
더덕순입니다.^^
고기 쌈 싸먹을때 요 더덕순을 조금씩 꺾어다가 같이 먹으면 참 좋습니다.^^
은근한 더덕 향이 나서 고기 맛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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