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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황토방의 열매들 ^^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황토방의 열매들 ^^

 

 

 

 

노지딸기입니다.^^

이젠 제법 딸기모양이 나오지요? ^^

조금 시긴해도 따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매실입니다.^^

올해 냉해를 입어서 꽃이 거의 피지 않았던 나무입니다.

당연히 매실열매는 기대도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제 생각과 달리 이렇게 열매를 맺어주네요.

그것도 이렇게나 많이요.^^

늘 어떤 모습으로든 제게 다가와주는 식물들이 고맙기만합니다.^^

 

 

 

 

 

 

 

 

자두입니다.^^

자두꽃이 한창 예쁘게 피더니 어느새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양이 콩처럼 보이지만 조금더 기다려주면 통통하고 탐스런 자두모양이 나올것 같습니다.^^

 

 

 

 

 

 

 

 

완두콩입니다.^^

콩깍지는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안에 콩은 꽉차지 않은 모습입니다.

지금 열심히 콩열매들이 차오르고 있겠지요? ^^

동글동글 귀여운 완두콩들이 안에서 수다 떨고 있을것만 같습니다.^^;;;

따스한 햇살 받고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