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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리집 토스터기 - 잊혀진 물건의 재발견^^


 

10년 된 우리집 토스터기...

신혼 때 몇 번 사용하다가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위험해보여

비닐에 꼭꼭  싸놓고 안쓰던 것...^^

얼마전부터 식빵을 요넘에 넣고 구워먹었더니 그냥 먹을때 보다 훨~씬 맛나졌다는...

아이들도 커서 이젠 주의만 주면 만지지 않는다...

가끔 잊고 살던 물건들을 다시 꺼내보면 유용하게 쓰일때가 많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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