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관자 해물볶음...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주는 해물들...
오늘도 맛나게 냠냠^^
깐풍기^^
붉은 고추가 보여주듯 맛도 역시 매콤...
매워도 자꾸 끌리는 맛^^
가끔 먹는 것보다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때가 있다...
오늘은 그 압박(?)을 벗어나 먹는데 집중하고 사진은 별로 없다...
증거는 없지만 내 뱃속에 그 증거가 자리하고 있어서 만족^^
이제 슬슬 정리하고 내려가야할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여기처럼 불빛이 번쩍이는 번화가는 아닐지라도 조용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데에
희망을 걸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내가 아닌 누구라도 행복하고 더불어 나도 기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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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 차이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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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가끔...은 공연은 눈으로만 음식은 입으로만 즐기다오는것도 좋은듯!
2009.12.23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사진을 찍는 압박없이 말이죵!!~^^
차이나 퐥토리군요!!ㅋㅋㅋ
ㅎㅎㅎ 언제부터인가 기억을 추억으로 만드는 사진이라는 것이 등장해서...늘좋지만...가끔은 귀찮아 진다능..ㅋㅋ
2009.12.23 10:53 신고 [ ADDR : EDIT/ DEL ]차이나 팩토리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2009.12.23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웬지 입구에서부터 비쌀것 같아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0^
^^ 저도 지갑의 압박을 크게 느낍니다..^^
2009.12.23 10:53 신고 [ ADDR : EDIT/ DEL ]그래도 어~~~~~~~~~~~쩌~~~~~~~~~~~다가 한번씩
걍 지르죠..^^
ㅎㅎㅎ
2009.12.23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엄청 맛있겠는데요.
사실 전 먹으러 가면 거의 사진을 안찍는 편이라.ㅎㅎㅎ
진짜 현명하신거예요...^^
2009.12.23 11:06 신고 [ ADDR : EDIT/ DEL ]그런데 배부르면 생각나요..사진이..ㅋㅋㅋ^^
지난 토요일에 저도 청요리로 송년회를 했어요...
2009.12.23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오~~ 그럼 독한 녀석들 만나셨겠네요..^^
2009.12.23 14:46 신고 [ ADDR : EDIT/ DEL ]침이 고이네요^^ 즐거운 연말되세요~
2009.12.23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넵..님도 행복한 연말 되세요^^
2009.12.23 14:44 신고 [ ADDR : EDIT/ DEL ]요즘 음식점 잡기 정말 힘들더군요...ㅠㅠ
2009.12.23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네..맞아요...아마 오늘부터...년말까지..저녁은 예약이 끝났을듯....
2009.12.23 15:36 신고 [ ADDR : EDIT/ DEL ]아...깐풍기....먹고싶네요ㅠ
2009.12.23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네~~ 저도 오늘 또 땡기네요...ㅎㅎ^^
2009.12.23 16:39 [ ADDR : EDIT/ DEL ]뱃속의 증거.... 나중엔 몸무게로 보답한다는....ㅎㅎ
2009.12.23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음식 사진도 점점 더 먹음직스럽게 잘 찍으시네요~
ㅎㅎㅎ 자꾸 허리띠가 멜빵으로 바꿔달라고 소리치고 있어요...ㅋㅋ
2009.12.24 09:27 신고 [ ADDR : EDIT/ DEL ]어흑.......먹고 싶어요~~~
2009.12.24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또 먹고 잡네요..ㅎㅎㅎ^^
2009.12.24 09:22 신고 [ ADDR : EDIT/ DEL ]넵^^ 님도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
크리스마스이브에 보는 깐풍기.
2009.12.24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뭔가 대단한 매칭이 되는 느낌입니다.
저녁에 이걸루 외식을 한번해볼까 싶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좋죠..가족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2009.12.24 11:03 신고 [ ADDR : EDIT/ DEL ]사진의 압박에서 벗어나면 자유롭지만.. 블로그에서도 자유로워진다는거~ㅋㅋ
2009.12.24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그렇네요..블로그에서 좀 자유로운 주말 보내야 겠어요..^^
2009.12.24 12:31 신고 [ ADDR : EDIT/ DEL ]조개관자 해물볶음.. 맛나겠네요..ㅜ.ㅡ으아아아아~~
2009.12.27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주말에는 뽁음짬봉을 집에서 먹었는데...고녀석도 괜춘하던걸요..^^
2009.12.28 10:58 신고 [ ADDR : EDIT/ DEL ]없지만 내 뱃속에 그 증거가 자리하고 있어서 만족이제 슬슬 정리하고 내려가야할 시간이 다.
2012.01.13 22:5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