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을 살면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집앞 설렁탕 집
아이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
우연히 이삿날 아침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찾다가 들른 곳...
실내도 깔끔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보글보글 설렁탕도 맛나고 사골떡만두국도 맛났던 집...
이제 다시 갈 일은 별로 없지만...
마지막에 찾은 맛집이라는 생각에 ^^
** 여러분은 이런 추운날 설렁탕과 떡만두국중에 어떤것이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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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쵝오~~
2009.12.29 07:13 [ ADDR : EDIT/ DEL : REPLY ]전 개인적으로 갈비탕 설렁탕 삼계탕등..고기국물 우려낸건 별로 즐겨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엄청 좋아하는 아들녀석덕분에 자주 찾게되죠. 그런데 이 곳의 김치들은 대부분 맛나다는^^
복돌이님 이사하셨나봐요.
이사하신곳에서 더 좋은일 더 행복한 일이 많길 바래요^^
^^ 저는 아이들 때문에 가지 않았었는데...
2009.12.29 09:49 신고 [ ADDR : EDIT/ DEL ]이제는 슬슬...ㅎㅎ^^
말씀하신대로...이상하게 맛나요..김치가..이런곳은...
아마도 음식이랑 궁합이 잘 맞는듯 해요^^
네...이사한지 몇일 안되었습니다.^^
약간 시골이라..^^
고맙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김치 강추,...으아.. 저는 소금치지 않고 김치나 깍뚜기 넣어 먹어요..
2009.12.29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비슷...소금이나 후추대신 걍 고춧가루장(!?)조금 넣고..김치로...아삭아삭..~~
2009.12.29 09:47 신고 [ ADDR : EDIT/ DEL ]설렁탕요..ㅎㅎㅎ
2009.12.29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아직 식전인데... 왜 이렇게 배가 고프죠?
낮엔 돼지국밥이나 한그릇해야겠습니다.
오~~ 따근한 돼지국밥 좋죠...~~
2009.12.29 09:46 신고 [ ADDR : EDIT/ DEL ]이동네에는 없네요 ㅠㅠ
뜨끈한 라면이나 먹어야 할듯..ㅎㅎㅎ ㅋㅋ^^
저도 설렁탕 한표입니다.!
2009.12.29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요새 추워서 회사 지하에서만 점심 먹는데, 설렁탕은 없네요.
떡만두국으로 추위를 달래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 요기 위에 집은 떡만두국 국물은 설렁탕 국물과 같더라구요..ㅎㅎㅎ
2009.12.29 09:54 신고 [ ADDR : EDIT/ DEL ]뜨끈한 국물로 추위 달래세요^^
맞습니다^^ 요즘엔 저도 국물만 땡겨요! 하핫^^
2009.12.29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그렇죠..^^ 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국물..^^
2009.12.29 12:57 신고 [ ADDR : EDIT/ DEL ]그냥 두그릇 다 먹으면 되지요.....
2009.12.29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뭘 고민들 하시공......푸하하하.........
ㅎㅎㅎㅎㅎㅎ 그런 방법이....미처 생각을..ㅋㅋㅋ^^
2009.12.29 12:54 신고 [ ADDR : EDIT/ DEL ]전 떡만두국이 더 좋긴한데....
2009.12.29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설렁탕 맛있어 보이는데요~ +_+
위에 사이팔사님께서 답을 내주셨어요..^^ ㅎㅎㅎ
2009.12.29 18:33 신고 [ ADDR : EDIT/ DEL ]정말 정말....진심으로...김치사진을 보면서.....순간 침이 꼬~~올깍 넘어갔네요.
2009.12.29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흐~~정말 배고픈데...여전히 다이어트 중이라~~~
ㅎㅎㅎ 하루쯤 다이어트를 푸시는 것도....^^
2009.12.29 18:32 신고 [ ADDR : EDIT/ DEL ]요요로의 지름길....로.....팔랑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