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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Roman] 직장인들이 점심으로도 갈수 있는 레스토랑 - 내가 먹은 함박스테끼(!)



방이역(오금동)에 가까이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곳에서 길건너에 위치해...2번째 간곳...
그러나, 마음음 흡족..^^





깔금한 실내 인테리어..걸어놓은 사진이 인상적이다...




식당겸 카페겸 레스토랑 겸이라서 그런지..읽을 책거리도 있고...
보기에도 좋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마치 동화책속의 삽화의 한장면이 나온듯한 소품들...
딸아이 방을 이렇게 꾸며 주면 좋을듯 하다...^^





내가 먹은 음식....함박스테끼(!?)   6,000원 이지만,
할인기간이라 5,000원에 ㅋㅋ

계란반쑥이 인상적인...^^




맛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그런데, 사람이 별로 없다...
직장인들의 많은수가 남성들이라 이런곳을 꺼려 하는듯 하기도 하고
입구에서 비쌀듯해서, 아님 지하라 눈에 잘 안띄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았다...

아~ 음식을 먹으면서..서빙은 직접해야한다...
그래서 아저씨들이 가기를 꺼려하나..ㅎㅎㅎ

아무튼, 점심을 뭘먹을까 고민하던차에...레스토랑에서 맛난 점심을 할수 있었다..^^


여러분은 함박스테끼(!?)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