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이제 여름인가 보다...


 

4월 28일 이 오던 날 모습입니다.

비와 섞여서 온전한 눈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분명 하얗게 눈이 내렸던 날입니다.

 

보름정도 지난 지금 오후에는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햇살이 따갑고 훈풍이 불어오네요. ^^

 

봄이 너무 살짝 지나가 버린듯한 모습이지만

이제 당분간은 영하 25도의 추위를 체감하지 않아도 되서 기쁘네요...^^;;

겨울이 너무 춥고 길었던 것 같습니다.

 

연산홍 꽃들이 색색으로 피어나고 있는데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조금 안타깝네요...

 

이대로 날씨가 유지(?)되었으면 싶네요.

활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인 듯 해요.

옅은 황사가 있다지만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모두 활기찬 하루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께서 주신 어린이날 선물^^  (26) 2010.05.19
개 꿈  (25) 2010.05.14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스몰 기타  (24) 2010.05.10
영월에 봄 꽃이 활짝 폈습니다.  (14) 2010.05.04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10)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