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0. 10. 21. 07:30







된장넣어 끓인 구수한 꽃게찌개와 송이버섯잡채 ^^









 

 

아들아이와 어머니의 전화가 한창입니다.

 

아들아이가 좋아하는 꽃게 찌개를 끓여놓을테니

와서 많이많이 먹고 가라시는 어머니의 전화입니다.

아들아이 얼굴에 함박꽃이 피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황토방으로 갔습니다.^^

 

요즘 꽃게가 제철이라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도 싱싱하고 알이 꽉차있습니다.

고춧가루로 얼큰하게 매운탕처럼 끓여도  좋고

삶아서 먹어도 좋고 어찌 먹어도 좋을 싱싱한 녀석들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전부터 된장을 풀어서 양념을 하십니다.

된장이 원래 비린내를 없애주는데 탁월하니까요...^^

된장 풀고 어머니의 특제 양념넣어 한소끔 끓인 꽃게찌개입니다.

위에 앙증맞은 새우도 몇마리 보입니다.

아들아이가 족히 5마리쯤은 먹은것 같습니다.

저는 몸통 살 발라주고 남은 다리만 몇 십개는 쪽쪽 빨아 먹은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는 꽃개찌개였습니다.

 


 







 어머니의 또하나의 야심작 송이버섯 잡채입니다.

 

이제 송이는 더 없다고 하십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 많이많이 먹으라고 하십니다.

중간중간에 하얀 녀석들이 송이버섯입니다.

게맛살도 좀 섞여 있어서 구분이 잘 안가네요.^^

많이 만드셨다가 가는길에 싸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이제 송이버섯 음식은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해야겠습니다.

올해는 송이버섯이 풍년이어서 제 생애 가장 많은 송이버섯을 섭취한것 같습니다.

모두 부모님덕택입니다.^^






[송이버섯 이야기 더보기]








Posted by 복돌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첫번째 사진을 보고 어디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궁금했는데,
    어머님의 작품이었군요.
    부럽습니다. :)

    2010.10.21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좋은 송이를...
    혼자만 드시궁..ㅎㅎ

    2010.10.21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꽃게찌개와 잡채가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지요. ^^

    2010.10.21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정답입니다...
      명석하게 답을 내려주셨네요...어머니의 정성..쵝오!!!

      2010.10.21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4. 어머니가 해주시는게 최고죠 ^^ 송이잡채는 아.. 올 가을도 송이한번을 못먹어본 저로썬 너무 탐이 납니다 ㅎㅎ

    2010.10.21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낚시만 다니셔서...산쪽으로 가보시면..ㅎㅎ
      조금 늦기는 했지만..그래도 올해는 송이가 꾀 많이 난 해였습니다.

      2010.10.22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 막 점심시간 되었네요.
    사진 보고 숨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요리가 항상 제일 맛있지요. ^^

    2010.10.21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6. 강화도에 가끔 꽃게탕을 먹으러 가는데 거기도 된장을 넣어요,, 정말 강추..트랙백 걸고 갑니다.

    2010.10.21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잡채를 보니.. 급 땡깁니다...
    만들어 먹어야 될런지.. 고민되네요... ^^

    2010.10.21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송이버섯이 많이 생겨서 또 뭘 해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잡채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0.10.21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정말 +_+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게찌개군요! 아, 거기다 잡채까지!
    제가 좋아하는 메뉴로만. ㅠ_ㅠ

    2010.10.21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버섯공주님 옆에 계셨으면 같이 했으면 좋을텐데요...^^
      남자친구분이랑 주말에,...꽃게탕집에 한번 들르세요~~ ^^

      2010.10.22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어머님의 음식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_+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이 예상 됩니다!

    2010.10.21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송이버섯 잡채라니
    송이의 향이 여기까지 스며들어요

    2010.10.21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본가가 근처에 있어서 부럽습니다.
    올해 송이가 풍년이라고 하던데....꽃게도꽃게지만 송이잡채 너무 맛나 보여요....^^

    2010.10.21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사실 주메뉴가 꽃게인데....다들 잡채에 필이 닿으셨어요..^^
      고맙습니다.~~

      2010.10.22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13. 지금 이 시간에 괜히 들어온 것 같습니다.
    빨리 밥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황토방으로 가면 되나요? 어디쯤 되는지 어서...ㅋㅋ

    2010.10.22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 황토방은 영월에 있습니다..쬐금 멀죠..^^
      맛난 점심 드셨나요? ^^

      2010.10.26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저도 몇일전에 꽃게 사다가 찌게 해 먹었습니다^^
    올해 꽃게 풍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예년 보다 수확량이 몇배는 된다고 하는것 같던데 그래서 가격도 착해졌더군요
    원 없이 먹었으니 당분간은 꽃게 쳐다도 안 볼 겁니다 ㅎㅎㅎ;;;

    2010.10.22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꽃게가 무진장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당분간은 잊고 있을려구요..ㅎㅎ ^^

      2010.10.26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와~
    송이잡채, 먹고싶어요~~
    향기가 여기까정~~
    아자아자~

    2010.10.23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머니의 정성까지 듬뿍 들어간 것이니 건강도 맛도 정말 환상일것 같습니다.

    2010.10.27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어머님.솜씨 대단하시네요.
    저도 내년엔 송이버섯잡채 꼭 해봐야겠어요.

    2010.10.27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공유에 대한 훌륭한 Post.thanks ... 더 기다려 .. ...

    2013.01.31 20:4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