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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호수의 여행자

The good life
The good life by Jessie Reede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호수의 여행자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느 날 밤 말을 탄 여행자가 여관에 도착했다. 여관 주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묻자 여행자는 자신이 온 방향을 가리켰다. 여관 주인이 깜짝 놀라 물었다.



"당신은 콘스탄스 호수 위를 가로질러 왔다고요. 알고 있나요?"


그 이야기를 들은 여행자는 말에서 떨어져 죽어버렸다. 콘스탄스 호수는 '죽음의 호수'라 불리는 곳으로 사람들은 그곳을 아주 두려워했다.


여행자는 눈보라로 인해 하얗게 변한 광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얼어붙은 호수를 가로질러 온 것이었다. 그러나 여관 주인의 말을 듣고 자신이 '죽음의 호수'를 건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너무 놀라 그 충격으로 죽고 말았다. 눈 덮인 땅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깨지기 쉬운 얼어붙은 호수였다는 것을 깨닫자 같은 장소가 전혀 다르게 다가왔던 것이다.


인생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면 행복이 찾아온다.
그러나 불안함을 놓지 못하면 장애물도 함께 찾아온다.
인생은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축복을 찾기도 모자랄 만큼 짧다.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오직 당신의 마음이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참고도서 : 인생사전(좌우명연구회, 토네이도)

인생사전:당신의운명을바꿔줄위대한질문100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인생처세술
지은이 좌우명연구회 (토네이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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