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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연기대상을 노리는 복식이 ^^








연기대상을 노리는 복식이 ^^




 



복식이입니다.^^

얼마전에 더위를 먹어서 영양제 맞고 하더니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운이 없네요.

 

 

 


 



 

털갈이 한다고 털이 슝슝 돌아다니고 있고

머리에는 파리가 친구하자고 핀처럼 꽂혀있어도 귀찮은가 봅니다.^^;;;

그래도 며칠 비가 와서 선선하기는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요녀석이 제가 사주는 맛있는 애견간식은 잘 먹더란 말이죠.^^

식구들이 더위먹어서 불쌍하다고 맛있는것 더 챙겨주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더니 아무래도 쬐금은 슬픈척을 더 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연기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연기대상감인데 말이죠.^^

 

복식아~~ 연기 안해도 예쁘니까 언능 나아서 같이 산책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