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쓸개는 어떤 맛일까 ?
-.용담^^ 용담화^^
용담입니다.^^
용담화라고도 불리고 관음초라고도 하지요.^^
보라빛인듯 하면서 푸른빛을 띄고 있어서 신비롭게 느껴지는 꽃입니다.
꽃잎은 말려서 차로 마시고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위장에 좋고 항균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이 용의 쓸개만큼 쓰다는데요.^^;;;
그래서 용담이라고도 한다지만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용의 쓸개를 먹어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테니까요.^^;;;
깊어가는 가을만큼 우아한 멋을 지닌 꽃 용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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