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후쿠오카 여행 ^^- (1)캐널시티워싱턴호텔
갑자기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전에 우연히 비행기표를 보다가 표가 있길래
어....하고 예약하고 숙소 예약하고 하다보니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전이라 숙소가 예약취소가 안된다고 결제 전에 자꾸만(?)공지해 주더라구요.
갑자기 준비한거라 전에 가봤던 곳으로 가면 부담이 없을듯해서 후쿠오카로 정했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사진은 없습니다만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올때는 샌드위치가 여러 종류로 나오고 샐러드는 없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내려서 기온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기온역에서 제가 가고자 하는 캐널시티 워싱턴 호텔은 도보로 5분에서 10분 사이입니다.^^
캐널시티 입니다.
전에 왔을때는 쇼핑하려고 왔는데 이번에는 숙소가 여기에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오후 비행기라 숙소에 도착하니 해가 졌습니다.^^
캐널시티 워싱턴 호텔이 좁다고 평에 나와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왔습니다.^^;;;
듣던대로 좁습니다.
하지만 통로가 좁지 침대가 작거나 하진 않아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욕실입니다.
샴푸 치약 등이 있고 드라이기도 있어서 세면도구를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욕조는 크진 않지만 제법 깊어서 물 받아서 씻기에도 괜찮습니다.^^
침대입니다.^^
아이들이 커서 방 두개를 얻어 두 명씩 있었습니다.^^
2박을 했는데 다음날 침대 시트도 모두 갈아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올려 놓은 물건 그대로 놔 두시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슬리퍼, 잘 때 입을 옷도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잘 지냈습니다.^^
다음편은 음식들 위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여행은 계획없이 떠나기도 했고
여행에 집중하고 싶어서 사진도 그닥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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