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1.03.17 07:00







개웃음 ^^














 

 

복식이가 웃는 모습입니다.^^

 

전에 T.V 프로그램에서 개도 웃는다고 방송을 하던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싸우는 개들에게 다른 개가 웃는 소리를 들려줬더니 싸움을 멈추기도 하더군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웃는 소리는 모든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가 봅니다.^^

 

복식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저희 가족들 (특히 횽아인 저^^;;;)과

절친 이웃님이신 나래실 사시는 번개 할아버지를 보면 저렇게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자주 보고 자기에게 잘 해주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죠.^^

더워서 헉헉대는 소리와는 사뭇 다르게

좋은 사람을 보면 HHH소리를 내면서 즐거워합니다.

 

아이들과 냉이,달래 캐러가기 위해 가족들이 장화신고 중무장(?)하던

모습을 보더니 저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복식이입니다.

가족들이 마당에 나와서 무언가를 하면 자기 일인양 너무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먹을때면 옆에 와서 자기도 달라고 합니다.

복식이가 좋아하는 과자는 고래밥류의 약간 바다맛이 나는 짭조름한 과자입니다.^^

바나나킥이나 쿠키같은 달달한 종류의 과자는 줘도 안먹더라구요.^^;;;

복식이의 건강을 위해서 과자를 많이주거나 자주 주지는 않구요.^^

아이들이 가끔 먹을 때 옆에서 주는 5개 내외의 과자맛을 좋아합니다.^^

아이들보다 더 맛있게 아삭아삭 소리를 내며 먹을때면

'이 녀석이 정녕 개인가...??'

의심스러울때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저와 함께 동네 산책가는 재미에 푸~욱 빠져서

제가 신발신고 마당으로 나오기만 하면 저렇게 웃음을 흘리면서 좋아합니다.^^

자기는 실컷 좋아해주었는데 제가 모른척하고 간다던가

차를 타고 가족들과 가버리면 삐쳐서 장작쌓아놓은 뒤켠으로 숨어버립니다.^^;;;

전에는 한 번 줄을 풀어놨더니 제 차를 계속 따라와서

우산을 펴서 위협했더니(검은 자동우산을 갑자기 펴면 무쟈게 무서워합니다.^^;;;)

일주일을 삐쳐 있더라구요.^^;;;

물론 횽아 표 맛난 간식 한 방이면 풀릴테지만요.^^

 

누군가 나에게 웃어준다는 것이 너무나도 고맙고 행복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웃는 모습은 다 예쁜것 같습니다.

언제까지고 웃는 모습 잃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포토 베스트 소개 감솨~ ^^

Posted by 복돌이^^